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족 특성 (문단 편집) == 개요 == 種族特性. Racial trait. 다수의 종족이 나오는 창작물에서 사용하는 개념. 주로 RPG에서 볼 수 있으며 흔히 줄여서 '종특' 이라고 부른다. 각각의 종족별로 어떠한 특성이 있으며 그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어느 정도 달라지므로 종족을 고르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덩치가 큰 종족은 체력 보너스가 있어서 탱커에 더 적합하다든가, 덩치가 작은 종족은 회피율 보너스가 있어서 근접 공격수에 유리하다든가, 근육 하나 없이 여리여리한 종족은 지능 보너스가 있어서 마법사나 사제를 하기 좋다든가 하는 식. 그래서 같은 직업이라도 다른 종족이면 성능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건 좋지만 밸런스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한 종족의 특성이 특정 직업에 너무 유리할 경우 다른 종족으로 그 직업을 하는 이가 없을 것이 뻔하기 때문. 결국 좋은 종특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저 그런' 수준으로 책정되며 종특이 종족과 직업을 정하는데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이로 인한 밸런스 조절 실패 사례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드워프(워크래프트 시리즈)|드워프]]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가 있다. 오리지널 당시 사제는 종족별로 신앙의 근원이 다르다는 설정에 따라 종족별로 다른 스킬을 한두개씩 갖고 있었다. 예를 들어, 달의 여신 엘룬을 섬기는 나이트엘프 사제는 적에게 별똥별을 뿌리는 기술을 갖고 있었고, 부두교를 믿는 트롤 사제는 상대방을 약화시키는 저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식이었다. 드워프의 종족 스킬은 공포를 한 번 막아 주는 공포의 수호물이었는데, 문제는 오리지널의 레이드 보스 상당수가 공포 스킬을 사용했던 것. 이 때문에 공포를 단 한 번이라도 더 막아야만 했던 공격대들은 던전 클리어를 위해 드워프 사제를 대거 영입하거나 멀쩡한 사제 캐릭터를 버리고 새롭게 드워프 사제를 키우곤 했다. 또한 드워프가 없는 호드 쪽의 레이드 진도는 얼라이언스에 비해 느렸다.[* 호드 쪽에서는 주술사의 진동 토템을 이용해 공포를 풀 수 있었으나, 진동 토템의 성능은 공포의 수호물보다 많이 나빴다.] 이후 이런 스킬들은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 초반까지 유지되다가 중반부터 삭제되던가, 사제 전체가 가지도록 변경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특의 유불리 문제는 계속해서 와우에서 화두가 된다. 흑마법사가 사기였던 오리지널~불성 시절에는 흑마법사의 주력 메즈인 공포를 풀 수 있는 언데드가 사기였고, 같은 시기 타우렌은 타 종족보다 많은 체력과 긴 무기 거리로 탱커를 휩쓸었다. 리치 왕의 분노 이후로는 인간의 종특이 리메이크되어 PvP 필수 장신구인 계급장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게 되었고, 이 역시 엄청난 사기 종특이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엄청난 가속 뻥튀기를 자랑하는 트롤이, 군단과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블러드 엘프가 사기다. 군단에서는 광역 차단이 쐐기돌에서 좋다는 점이 부각되어 사기로 등극했고, 격아에서 이를 너프하기 위해 마법 해제로 변경되었는데 하필이면 마법 해제 패턴이 굉장히 많은 바람에 여전히 사기로 남았다. ~~대체로 호드가 사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마다 다르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처럼 실존 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일 경우 종족 특성이라는 개념 대신 문명 특성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